business trip in Great Britain - 런던에서 스코틀랜드로 Go Go~!!

카테고리 없음 2007. 10. 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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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환승 버스에서. 사랑스런 그들(?).... 우~~ 아무리 추워도 글치 너무 끌어 안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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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 대리님과 태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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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까이 붙어 보세요~ ㅋ. 아직까지 몬가 어색한 그들... 왼쪽부터 이 상수 과장님, 일수 대리님, 태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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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현주 대리님과 함께 ㅋㅋ. 왼쪽부터 조 현주, 김 현주 대리님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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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스코틀랜드 던디로 떠나는 국내선 비행기 환승 구역. 그 먼 비행을 하고 또 다시 가야 하다니...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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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까진 기운이 펄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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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웃는 태정씨. ㅋㅋ 런던행 비행기 안에선 거의 시체처럼 자더니만 이제 좀 정신이 드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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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행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일행들. 슬슬 피로가 몰로 오나? ㅎㅎ 지금 시각은 9월 18일 오전 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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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구역 로비에서...뒤에 외국인들이 주르르 앉아 있으나 여기선 내가 외국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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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해가 지려나... ㅋㅋ 낮 낮, 저녁... 이제 어두워 지는구나... 한국은 지금쯤 날이 밝아 오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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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코틀랜드 던디행 비행기 탑승. 앗! 남자 승무원 발견 ㅋ. 왠지 어색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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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바로 옆자리에 앉은 나와 김 현주 대리님. 사실.. 한국으로 돌아 오는 그날까지 거의 옆자리 였음 ㅎㅎ 희안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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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정도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공항 도착! RTW측에서 보내준 택시를 타고 다시 던디로 이동 ㅠ.ㅠ 아.... 언제쯤 잘 수 있는거야;;; 흐엉~~
지금 시각은 18일 오전 5시 44분... 헉... 평상시면 일어날 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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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탄 것 까진 기억이 나는데 ㅎㅎㅎ... 필름이 끊기고 일어 나 보니 드디어 호텔 도착!
와우~ 침대를 보니 너무 마음이 좋아~~~ 이젠 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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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안의 모습. 호텔이라기 보단 깔끔한 원룸과 같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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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본 창밖 풍경.

자 이제 꿈나라로~~~ ^ㅡ^*

드디어 꼬박 하루(?)가 걸려 영국 - 스코틀랜드 던디에 도착 했습니다.

처음 타본 장시간의 비행기 여행. 시차 적응이고 모고... 머리속이 아주 복잡한 하루 였습니다.

자도 자도 이어지던 비행의 연속. 환승 구역에서 만난 까칠한 이민국 직원.

영국 국내선 비행기의 허름했던 기억과 남자 승무원 ^^;

그리고 배고파서 꾸역 꾸역 먹었던 BA사의 새 모이(?) 기내식까지. ㅋㅋ

벌써 부터 한국이 그리워 지면 안되겠죠? ㅎㅎ

자! 이제 내일 부터 출장의 첫날이 시작 됩니다.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 두 ~~ 두~!!

In Scotland Photo preview

일상속으로 Go~Go! 2007. 9. 21. 20:26

잠깐 쉬는 타임에 오늘 아침에 찍었던 거리 사진 몇개 올립니다. ^^

이제 슬슬 시차에 적응이 되는 듯 싶네요... ^^ 지금은 현지 시각 낮 12시 반이고... 한국은 밤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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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던디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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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던디 거리


티스토리는 사진 편집 안되나요?? 사진이 옆으로 누웠는데 편집을 어떻게 해야 하나... 흠;;;

고개 돌려서 보세요 ㅎㅎ

영국 - 스코틀랜드 출장 준비중...

카테고리 없음 2007. 9. 17. 00:58

벌써 몇달 전부터 예정 되어 있던 영국 출장이 드디어 오늘이다.

얼마전 RTW(게임 개발사) 에서 한국으로 출장 와서 회의 할 때만해도

아직 멀었네 하며 여유를 부렸는데

어느새 산적한 문제들을 안고 스코틀랜드 던디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사실 촌놈의 또 해외 한번 가 본다고 하니 설레임 반 두려움 반 ^^

가서 할 일이야 어찌 되었건... (되는 안 되든 잘(?)... 하고 올 것이며...)

공식 일정 이후 몇일간의 여유 시간 또한 어찌 어찌 잘 보낼 것 같은데...



잠이 안온다;;;


막상 떠나라고 멍석 깔아주니 왜 이리 가기 싫은게냐;;;

시차도 무려 8시간 이나 나고...

이동 시간은 20시간이나 걸리는 강 행진의 시작...

흠....

맘 편히 휴가나 내고 잠이나 좀 실컷 잤으면 싶은데.. ㅠ.ㅠ

아.. 머리가 아프다...

낼 아침 또 열심히 분주히 준비하고 떠나야 한다.

지난번 일본 출장 때 보다는 조금 나은것 같지만...

그때 출장 전날 11시까지 야근을 하고 택시 타고 겨우 집에 왔었다.

집에 와서 씻고 짐 급하게 싸고 나니 새벽 2시... 9시 15분 비행기 였으니.. 7시까진 김포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데. 엥?? 집에서 2시간 이나 걸리는 곳을 7시 까지 가야 한다면... 후아.. ㅠ.ㅠ

5시에는 나가야 -0-;; 그래서 밤을 꼴딱 세우고 새벽에 아버지가 태워 주셔서 한산한 지하철에 몸을 실었던

기억이 난다...

흠... 이번은 그때보다 조금은 편하게 짐을 챙기긴 했지만... 그 때 보다 더 발길이 떨어 지지 않는 건 왜일까;;


가기 전에 오비 홈피에 글이나 좀 남기고 가려 했건만 오비 홈피는 또 뜨지도 않는 구먼... 허허;;

그래서 소수의 애랑인들이라도 볼 수 있게 여기에 남긴다 ㅎㅎ


여러분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건강히 얼굴에 달뜬 모습으로 담에 뵈용~~~ ^ㅡ^*

중간 중간 출장기 올리도록 노력 하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