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콕 쳐박혀 컴퓨터와 씨름중...

뉴스보다 우연히 발견한 게임 하나에... 벌써 2달 가까이...

푹 빠져 버렸다.

사진은 찍은지가 오래되서.. ^^ 10렙이네요.

지금은 51렙... ^^

더이상 부담 갖지 않는다! ㅋ

예전에는 게임만 하다 세월 다 보낼거 같아 게임을 잘 안했는데

이젠 게임도 해 주시면셔~ 셔~ 셔~ ㅋㅋ 일할 땐 일하고~ ㅋ 그러지요~

그래서 ~ 준비 했습니다~~ 최근에 제가 틈날때 즐기는 게임들 입니다. ^^

참고로 전 퍼즐류나 아케이드 게임 같은 단순 무식한 게임들을 좋아라 합니다. ㅋ

머리가 안좋은지 전략겜은 나빠요~

1. 스트레스는 가라~ 오락실도 워이~ 워이~
 나나이모가 간다~



얼마전 지스타 전시회 갔을 때 처음 해봤던 넥슨의 새 게임 나나이모~!

처음엔 무지 쉬워 보여서 좋아라 했는데, 요즘에 너무 힘들게 깨고 있다죠 ㅋ

아...~ 게임 하다 스트레스 쌓인답니다.~~ 크흐~ >.<

대체! 딱지는 왜이리 안 모아지는거얏! ㅋㅋ


2. 새로운 레이싱의 강자! 스키~~~드 러쉬!



우연한 기회에 스키드 러쉬라는 게임의 스크린샷을 보고 난 후

바로 수소문 끝에~ 한게임에서 슬며시 CBT를 진행중인 게임을 알게 됐다.

그 이름하여~ 스키드러쉬 ^^

사실 카트라이더가 재밌고 스피드 감도 있지만 워낙 초딩들이 판을 치는지라;;

게다가 카트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하다가 손 놓고 오랫만에 들어 갔더니

너무 실력차가 많이 나는지라, 초딩이라고 놀림을 받을 정도의 한심한 게임

카트... 이건 모; 게임을 하는건지 욕하러 온건지 ;;; ㅉㅉ 넥슨스럽긴;;


이런 느낌을 가지고 있던 레이싱 게임의 새로운 강자나 나타난듯 싶다.

달리는 느낌도 다르고 달려야 하는 이유(?)를 알면서 달리는 기분은

단순 초딩 게임의 수준을 벗어 난다고나 할까 ㅋㅋ

얼마전 부터 오픈베타1, 2 (현재 베타2 진행중)가 순차적으로 진행중이어서

짬날때마다 들어가서 실력을 쌓고 있다. 후후~


3. 사천성

제목 부터 포스가 느껴지나요? ㅎㅎㅎ

중국집 이름이냐구요? 네?... 짜장면 배달 게임요? ㅎㅎ 그건 더더욱 아닙니다.

마작이라고 아시는지요? 가볍게 점심때 한두판씩 하시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밌답니다. ㅋㅋ 마작을 모르신다구요? 어렵다구요? ㅋ

첨엔 다 그런겁니다. ㅋㅋ 한번 해보세요! 색다른 재미를 느끼 실 겁니다.

오빠 믿지??? (응?! 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