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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6 business trip in Great Britain - 드디어 업무 시작 하다 !! 7
- 2007.10.04 business trip in Great Britain - 첫째날 7
- 2007.09.17 영국 - 스코틀랜드 출장 준비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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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 in Great Britain - 드디어 업무 시작 하다 !!




종호 : 아~ 잠시만요;




그야말로 회사 -> 집 -> 회사 네요;;

하~ 모 이래 -0-;;


오늘의 점심은 인도 뷔페~


왼쪽부터 칼럼, 병수씨, 마리오, 민재씨.. 성이 모더라 -_-;, 종호씨, 석채씨
사진이 잘 안 나왔지만 전부 나온 사진이 없는지라... 아쉬운데로 올리네요 ㅋ
그러고 보니 RTW 사람들과 같이 찍은 사진이 없더군요... 후.. 아쉽네요














그러나 실상은.... 베일속에.... ^^;;

이날 처음으로 시차의 무서움을 알아 버렸다... 현지 시각 저녁 7시가 넘은 시각... 한국은 이미 새벽 2시;; 허걱
야근은... 한국을 넘어 영국에서도 이어지는 구나... ㅠ.ㅠ

그때까지 저녁을 함께 하기 위해 RTW 직원들은 평소와 다른(?) 저녁을 보내고 있었으니... ㅎㅎㅎ
그들도 야근에 동참? ㅎ





오른쪽 위의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을 입은 아저씨를 발견 ^^; 아마도 여행 가이드 정도 되는것 같았다.











이곳은 근처에서 밥과 술 값이 저렴하고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떼거지로 ㅋㅋ

처음 맛보는 소 엉덩이(?) 스테이크는... 캬~~ 훌륭했다 ㅎㅎ

우리도 삽질 하다 돌아 가지 말기를 기원했다. ^^;;

우리는... 그렇게 출장 첫날의 회의를 무사히 마치고 RTW에서 사준 맛있는 저녁까지 먹고 숙소로 돌아 왔다.
시간은 현지 시각 10시 경... 와우 평상시 생활을 그대로 재현 하고 있었다 ㅋㅋ
몸은 천근 만근. 같이 늦게 까지 남아 주었던 석채씨, 민재씨를 뒤로 하고 내일의 회의를 위해 잠을 청하기로
하고 숙소로 들어 갔다. 이제서 하는 말이지만... 그날 술한잔 못한게 참... 아쉽다 ㅎㅎ
그렇게... 숙소로 들어 갔다.... 몬가 아쉬워 혼자 거리로 나섰다. ^^;
저녁 늦게서야 일이 끝나니 회사 근처 구경을 하기 힘들거란 생각에서 였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거리는 이미 어둑 어둑 하며 매장들도 전부 영업을 하지 않고 어두운 모습이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스코틀랜드는 오후 5시~ 6시면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고 하며 레스토랑 이나 펍등의
시설만 연다고 한다. ^^;;
참.. 낯선 문화라고 할까.. 한국에선 24시간 편의점이 곳곳에 즐비하고, 아무리 시골이라고 하더라도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들이 즐비 하거늘 ^^
첫날이기도 하고 어둑 하고 아무도 없는 거리를 혼자 걷자기 약간 걱정이 되기 시작하여 다시 숙소로 향했다.
혹여나 거리를 배회 하는 종호씨를 만나지 않을 까 내심 기대를 했으나 ㅎㅎ
아쉽게다 아무도 마주치지 않아 이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게 되었다.
그날밤 슬슬 여행의 피로가 오는것인지 잠이 무척 쏟아 졌었다.. 그런데 깊은 잠을 못자 계속 뒤척였고
왜 그리 화장실은 자주 가고 싶던지 ㅎㅎ
몇일 안 됐는데 벌써 그 시간이 그리워 지는건 왜일까 ^^;
다음편 예고~. 두둥! 그렇게 출장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이 된 우리.
GMS 관련 회의를 종일 나누었고... 끝을 보지 못한 체 또 다시 저녁을 맞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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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 in Great Britain - 첫째날



순서대로 김 태정, 김 유만, 조 현주, 김 종호. 그리고 머리 뒤에 가린 김 현주 대리님







하지만 아직도 낮이다... ㅠ.ㅠ





준비 되셨으면 슬슬... 신사의 나라 영국의 심장 런던 상공을 감상 하시겠습니다. ㅋ

강의 오른쪽에 멋들어진 다리는 바로 타워 브리지~







자... 그러나 그들의 첫날(?) 이것이 끝아 아니니...
다음편... 런던에서 스코틀랜드로 이동. 기대 하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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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스코틀랜드 출장 준비중...
벌써 몇달 전부터 예정 되어 있던 영국 출장이 드디어 오늘이다.
얼마전 RTW(게임 개발사) 에서 한국으로 출장 와서 회의 할 때만해도
아직 멀었네 하며 여유를 부렸는데
어느새 산적한 문제들을 안고 스코틀랜드 던디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사실 촌놈의 또 해외 한번 가 본다고 하니 설레임 반 두려움 반 ^^
가서 할 일이야 어찌 되었건... (되는 안 되든 잘(?)... 하고 올 것이며...)
공식 일정 이후 몇일간의 여유 시간 또한 어찌 어찌 잘 보낼 것 같은데...
잠이 안온다;;;
막상 떠나라고 멍석 깔아주니 왜 이리 가기 싫은게냐;;;
시차도 무려 8시간 이나 나고...
이동 시간은 20시간이나 걸리는 강 행진의 시작...
흠....
맘 편히 휴가나 내고 잠이나 좀 실컷 잤으면 싶은데.. ㅠ.ㅠ
아.. 머리가 아프다...
낼 아침 또 열심히 분주히 준비하고 떠나야 한다.
지난번 일본 출장 때 보다는 조금 나은것 같지만...
그때 출장 전날 11시까지 야근을 하고 택시 타고 겨우 집에 왔었다.
집에 와서 씻고 짐 급하게 싸고 나니 새벽 2시... 9시 15분 비행기 였으니.. 7시까진 김포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데. 엥?? 집에서 2시간 이나 걸리는 곳을 7시 까지 가야 한다면... 후아.. ㅠ.ㅠ
5시에는 나가야 -0-;; 그래서 밤을 꼴딱 세우고 새벽에 아버지가 태워 주셔서 한산한 지하철에 몸을 실었던
기억이 난다...
흠... 이번은 그때보다 조금은 편하게 짐을 챙기긴 했지만... 그 때 보다 더 발길이 떨어 지지 않는 건 왜일까;;
가기 전에 오비 홈피에 글이나 좀 남기고 가려 했건만 오비 홈피는 또 뜨지도 않는 구먼... 허허;;
그래서 소수의 애랑인들이라도 볼 수 있게 여기에 남긴다 ㅎㅎ
여러분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건강히 얼굴에 달뜬 모습으로 담에 뵈용~~~ ^ㅡ^*
중간 중간 출장기 올리도록 노력 하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