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trip in Great Britain - 드디어 업무 시작 하다 !!

카테고리 없음 2007. 10. 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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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눈 감았다 뗐을 뿐인데... 어느덧 출장 이틀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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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창밖으로 보이던 풍경입니다. 호텔이 길가에 있어 차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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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준비해 간 사발면과 햇반 .. 크흐~ 그리고 고추장으로 아침 식사 해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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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만 : 종호씨~ 저기 서봐요~
종호 : 아~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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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하기 전 그들은.... 아침 일찍 부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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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우리가 묶었던 Travelodeg Dundee Central 점. 건물을 잘 기억해 두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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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의 출장 목적지 던디 Realtime Worlds In Dundee.... 건물이 어디서 많이 본 듯 하시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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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 우리는 회사 바로 옆... 그것도 3미터도 안 떨어진 그곳...에서 숙박을 했던 것이었죠 -_-;;;
그야말로 회사 -> 집 -> 회사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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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앞 거리 모습. 어제 밤 늦게 도착하여 이른 아침에 거리를 보니 아직 낯설지 않은 모습들만 보이더군요;
하~ 모 이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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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하여 회의 준비 하는 모습들. 아직까진 피로한 모습은 보이지 않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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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오전 회의가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캬~~
오늘의 점심은 인도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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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회만 나면 바로 사진 찍기 모드로 변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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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기전... 아직 그들은 어색 했다 ㅋㅋ
왼쪽부터 칼럼, 병수씨, 마리오, 민재씨.. 성이 모더라 -_-;, 종호씨, 석채씨
사진이 잘 안 나왔지만 전부 나온 사진이 없는지라... 아쉬운데로 올리네요 ㅋ

그러고 보니 RTW 사람들과 같이 찍은 사진이 없더군요... 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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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과 한컷 ^^ 배고픈데 다들 서 있고 모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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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었던 인도 뷔페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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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돌아 가는길... 이제 슬슬 낯선 건물이 보이죠? ^^; 회사 길모퉁이 돌아 바로 나오는 길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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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W 의 대작 타이틀 CrackDown 이 벽에 걸려 있더군요. 이 타이틀 하나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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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W 1층 휴게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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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열중(?) 하는 종호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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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W에 설치된 WOPS RTT를 점검 하는 태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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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전 서로 얘기를 나누는 RTW측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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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회의 준비 중인 팀장님의 진지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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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PS 설치된 것을 점검 중... 결국 문제가 있어 3일 후에 설치의 마무리가 끝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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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중(?).... ㅋㅋ.
그러나 실상은.... 베일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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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회의를 마치고 회의 관련 내역 정리 중...
이날 처음으로 시차의 무서움을 알아 버렸다... 현지 시각 저녁 7시가 넘은 시각... 한국은 이미 새벽 2시;; 허걱
야근은... 한국을 넘어 영국에서도 이어지는 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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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회의가 끝나고 한시간 정도의 정리가 끝난 후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갈 수 있었다...
그때까지 저녁을 함께 하기 위해 RTW 직원들은 평소와 다른(?) 저녁을 보내고 있었으니... ㅎㅎㅎ
그들도 야근에 동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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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ckDown 의 홍보용 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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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을 패러디 한 CEO Dave의 펀치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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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업무를 끝마치고... 출장의 하루를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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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사앞...ㅠ.ㅠ 우리 숙소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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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호텔앞은 여행 버스의 정류소가 위치 하고 있었기에 저런 버스들이 자주 지나간다.
오른쪽 위의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을 입은 아저씨를 발견 ^^; 아마도 여행 가이드 정도 되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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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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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특이한 건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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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교회를 보는 듯한 건물... 그러나 그곳을 라이브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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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보이는 대로 셔터를 우리를 버리고 가는 그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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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던 말던... 우리는 찍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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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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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건물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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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한켠에 있던 공동 묘지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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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중인 듯한 건물... 새로 짓는 건물 이지만 주변과 어울리는 모습으로 짓는게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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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 식사를 한 곳. 카운팅 하우스.
이곳은 근처에서 밥과 술 값이 저렴하고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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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셋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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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안의 모습. 그곳은 동양인을 찾기 힘든 곳이었다. ^^
하지만.. 우리는 떼거지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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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식사를 주문 하는 동안 기다리는 모습. 우리는 이곳에서 스테이크와 맥주로 저녁을 해결했다.
처음 맛보는 소 엉덩이(?) 스테이크는... 캬~~ 훌륭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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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하는 아저씨...
우리도 삽질 하다 돌아 가지 말기를 기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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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니 회사 간판이 멋진 빛깔을 뽐내고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출장 첫날의 회의를 무사히 마치고 RTW에서 사준 맛있는 저녁까지 먹고 숙소로 돌아 왔다.
시간은 현지 시각 10시 경... 와우 평상시 생활을 그대로 재현 하고 있었다 ㅋㅋ
몸은 천근 만근. 같이 늦게 까지 남아 주었던 석채씨, 민재씨를 뒤로 하고 내일의 회의를 위해 잠을 청하기로
하고 숙소로 들어 갔다. 이제서 하는 말이지만... 그날 술한잔 못한게 참... 아쉽다 ㅎㅎ


그렇게... 숙소로 들어 갔다.... 몬가 아쉬워 혼자 거리로 나섰다. ^^;
저녁 늦게서야 일이 끝나니 회사 근처 구경을 하기 힘들거란 생각에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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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생각 보다 어두워서 잘 안 보였다. 교회의 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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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거리는 이미 어둑 어둑 하며 매장들도 전부 영업을 하지 않고 어두운 모습이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스코틀랜드는 오후 5시~ 6시면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고 하며 레스토랑 이나 펍등의
시설만 연다고 한다. ^^;;

참.. 낯선 문화라고 할까.. 한국에선 24시간 편의점이 곳곳에 즐비하고, 아무리 시골이라고 하더라도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들이 즐비 하거늘 ^^

첫날이기도 하고 어둑 하고 아무도 없는 거리를 혼자 걷자기 약간 걱정이 되기 시작하여 다시 숙소로 향했다.
혹여나 거리를 배회 하는 종호씨를 만나지 않을 까 내심 기대를 했으나 ㅎㅎ
아쉽게다 아무도 마주치지 않아 이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게 되었다.

그날밤 슬슬 여행의 피로가 오는것인지 잠이 무척 쏟아 졌었다.. 그런데 깊은 잠을 못자 계속 뒤척였고
왜 그리 화장실은 자주 가고 싶던지 ㅎㅎ

몇일 안 됐는데 벌써 그 시간이 그리워 지는건 왜일까 ^^;


다음편 예고~. 두둥! 그렇게 출장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이 된 우리.
GMS 관련 회의를 종일 나누었고... 끝을 보지 못한 체 또 다시 저녁을 맞이 한다....

business trip in Great Britain - 런던에서 스코틀랜드로 Go Go~!!

카테고리 없음 2007. 10. 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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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환승 버스에서. 사랑스런 그들(?).... 우~~ 아무리 추워도 글치 너무 끌어 안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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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 대리님과 태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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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까이 붙어 보세요~ ㅋ. 아직까지 몬가 어색한 그들... 왼쪽부터 이 상수 과장님, 일수 대리님, 태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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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현주 대리님과 함께 ㅋㅋ. 왼쪽부터 조 현주, 김 현주 대리님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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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스코틀랜드 던디로 떠나는 국내선 비행기 환승 구역. 그 먼 비행을 하고 또 다시 가야 하다니...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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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까진 기운이 펄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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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웃는 태정씨. ㅋㅋ 런던행 비행기 안에선 거의 시체처럼 자더니만 이제 좀 정신이 드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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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행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일행들. 슬슬 피로가 몰로 오나? ㅎㅎ 지금 시각은 9월 18일 오전 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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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구역 로비에서...뒤에 외국인들이 주르르 앉아 있으나 여기선 내가 외국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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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해가 지려나... ㅋㅋ 낮 낮, 저녁... 이제 어두워 지는구나... 한국은 지금쯤 날이 밝아 오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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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코틀랜드 던디행 비행기 탑승. 앗! 남자 승무원 발견 ㅋ. 왠지 어색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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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바로 옆자리에 앉은 나와 김 현주 대리님. 사실.. 한국으로 돌아 오는 그날까지 거의 옆자리 였음 ㅎㅎ 희안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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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정도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공항 도착! RTW측에서 보내준 택시를 타고 다시 던디로 이동 ㅠ.ㅠ 아.... 언제쯤 잘 수 있는거야;;; 흐엉~~
지금 시각은 18일 오전 5시 44분... 헉... 평상시면 일어날 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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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탄 것 까진 기억이 나는데 ㅎㅎㅎ... 필름이 끊기고 일어 나 보니 드디어 호텔 도착!
와우~ 침대를 보니 너무 마음이 좋아~~~ 이젠 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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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안의 모습. 호텔이라기 보단 깔끔한 원룸과 같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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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본 창밖 풍경.

자 이제 꿈나라로~~~ ^ㅡ^*

드디어 꼬박 하루(?)가 걸려 영국 - 스코틀랜드 던디에 도착 했습니다.

처음 타본 장시간의 비행기 여행. 시차 적응이고 모고... 머리속이 아주 복잡한 하루 였습니다.

자도 자도 이어지던 비행의 연속. 환승 구역에서 만난 까칠한 이민국 직원.

영국 국내선 비행기의 허름했던 기억과 남자 승무원 ^^;

그리고 배고파서 꾸역 꾸역 먹었던 BA사의 새 모이(?) 기내식까지. ㅋㅋ

벌써 부터 한국이 그리워 지면 안되겠죠? ㅎㅎ

자! 이제 내일 부터 출장의 첫날이 시작 됩니다.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 두 ~~ 두~!!

business trip in Great Britain - 첫째날

카테고리 없음 2007. 10. 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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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7일 오후 12시 43분. 런던행 비행기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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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본 날개 모습. 운 좋게 창가에 앉아 기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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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런(?) 셀카 ㅎㅎ. 머리위로 쭈르르 앉은 4명이 같이 출장 간 회사 동료들
순서대로 김 태정, 김 유만, 조 현주, 김 종호. 그리고 머리 뒤에 가린 김 현주 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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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고 있는 나 일수 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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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시고 얼마 안되 같이 함께 출장 가게 된 우리 솔류션팀 이 상수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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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타난 머리위(?)의 동료들. 순서대로 김 태정, 김 유만, 조 현주, 김 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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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 말로... 구름 위를 나는 기분 이랄까 ^^... 날씨가 너무 좋아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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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좋아 아래가 시원스레 내려다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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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7일 오후 9시 29분.  자도 자도 끝나지 않는 비행... 비행기 안은 어둑 어둑 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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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7일 9시 31분. 와 구름이 이렇게나 멋질 수가 ^^. 창 밖을 열고 본 모습은.... 멋졌다...
하지만 아직도 낮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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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국 시각 새벽 12시 51분... 뜬 눈으로 밤을... 아니 낮을 새다...;;; 슬슬 피로가 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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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도착할 때가 된 모양이다 육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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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인근 상공. 아직 까진 낯설지 않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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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영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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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히 들어선 집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 위에서 보면 아직 실감 안난다.. ^^
준비 되셨으면 슬슬... 신사의 나라 영국의 심장 런던 상공을 감상 하시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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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8일 오전 1시 8분. 영국을 가로 지르는 템즈강 모습... 와~ 드디어 영국이다~ ㅋ
강의 오른쪽에 멋들어진 다리는 바로 타워 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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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상공. 왼쪽 위쪽으로 녹색 지역은 세인트 제임스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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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하얀색 원형 구조물은 런던아이. 그 옆에 넓데데한 건물은 워털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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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하단의 노란색 건물은 영국 국회의사당 건물. 와.. 이럴줄 알았으면 제대로 찍는건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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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중앙의 노란 건축물이 국회의사당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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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몰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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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히 보이던 집들. 가까이서 보니 와 이국적인 풍경. 가까이서 봤음 더 좋았을 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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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8일 오전 1시 14분. 자 이제 착륙 합니다. ㅎㅎ 자.. 이것으로 12시간 남짓(?) 걸린 런던 행 비행기 도착~~!! 와우~!

자... 그러나 그들의 첫날(?) 이것이 끝아 아니니...


다음편... 런던에서 스코틀랜드로 이동. 기대 하세요~~ ^ㅡ^*

In Scotland Photo preview

일상속으로 Go~Go! 2007. 9. 21. 20:26

잠깐 쉬는 타임에 오늘 아침에 찍었던 거리 사진 몇개 올립니다. ^^

이제 슬슬 시차에 적응이 되는 듯 싶네요... ^^ 지금은 현지 시각 낮 12시 반이고... 한국은 밤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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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던디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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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던디 거리


티스토리는 사진 편집 안되나요?? 사진이 옆으로 누웠는데 편집을 어떻게 해야 하나... 흠;;;

고개 돌려서 보세요 ㅎㅎ

영국 - 스코틀랜드 출장 준비중...

카테고리 없음 2007. 9. 17. 00:58

벌써 몇달 전부터 예정 되어 있던 영국 출장이 드디어 오늘이다.

얼마전 RTW(게임 개발사) 에서 한국으로 출장 와서 회의 할 때만해도

아직 멀었네 하며 여유를 부렸는데

어느새 산적한 문제들을 안고 스코틀랜드 던디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사실 촌놈의 또 해외 한번 가 본다고 하니 설레임 반 두려움 반 ^^

가서 할 일이야 어찌 되었건... (되는 안 되든 잘(?)... 하고 올 것이며...)

공식 일정 이후 몇일간의 여유 시간 또한 어찌 어찌 잘 보낼 것 같은데...



잠이 안온다;;;


막상 떠나라고 멍석 깔아주니 왜 이리 가기 싫은게냐;;;

시차도 무려 8시간 이나 나고...

이동 시간은 20시간이나 걸리는 강 행진의 시작...

흠....

맘 편히 휴가나 내고 잠이나 좀 실컷 잤으면 싶은데.. ㅠ.ㅠ

아.. 머리가 아프다...

낼 아침 또 열심히 분주히 준비하고 떠나야 한다.

지난번 일본 출장 때 보다는 조금 나은것 같지만...

그때 출장 전날 11시까지 야근을 하고 택시 타고 겨우 집에 왔었다.

집에 와서 씻고 짐 급하게 싸고 나니 새벽 2시... 9시 15분 비행기 였으니.. 7시까진 김포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데. 엥?? 집에서 2시간 이나 걸리는 곳을 7시 까지 가야 한다면... 후아.. ㅠ.ㅠ

5시에는 나가야 -0-;; 그래서 밤을 꼴딱 세우고 새벽에 아버지가 태워 주셔서 한산한 지하철에 몸을 실었던

기억이 난다...

흠... 이번은 그때보다 조금은 편하게 짐을 챙기긴 했지만... 그 때 보다 더 발길이 떨어 지지 않는 건 왜일까;;


가기 전에 오비 홈피에 글이나 좀 남기고 가려 했건만 오비 홈피는 또 뜨지도 않는 구먼... 허허;;

그래서 소수의 애랑인들이라도 볼 수 있게 여기에 남긴다 ㅎㅎ


여러분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건강히 얼굴에 달뜬 모습으로 담에 뵈용~~~ ^ㅡ^*

중간 중간 출장기 올리도록 노력 하겠슴돠~~!!

이 살들 어쩔 꺼야 -_-;;;

카테고리 없음 2007. 7. 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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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쓰의 일본 출장기 2부

일상속으로 Go~Go! 2007. 5. 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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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

일상이고 모고.. 또 정신 없이 바쁘 구만요 ㅎㅎ

미친듯이 일만 할 팔자인가 봅니다. 크흐~ >..<

지난 3월... 아.. 벌써 그렇게 됐습니다.

일본 출장 갔을 때 어리 버리 찍었던 사진 2부 올립니다. ㅎㅎ

별 내용 없이 그냥 막 올리니 주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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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짐은 어디로??


하.. 드뎌 무거운 짐을 끌고 아키하바라에 도착한 굥쓰~~~
이제 보관함에 짐만 넣으면 된다는 안도감에 긴장감이 확 풀어 지더군요 음화화핫~!!

대충 출구 근처에 보이는 쌔끈한 전자식 보관함으로 접근 했습니다. 여행 가방 넣
기에 적합한 크기가 있긴 한데

액정에 보이는 낯선 글자들... 숫자들;;; 모라는 건지 모르겠고 이거 짐 넣었다가 못 찾을 까봐 걱정이 앞서더군요 ㅎㅎ

에잇... 좌절하고 열쇠가 꼽혀진 보관함을 찾아 여기 저기 헤맷습니다. 크흐... 결국 돌다 찾아 낸 곳이...
아까 그 보관함에 모퉁이 돌아 바로 나오더근여~ -_-;;... 우선 동전을 꺼냈습니다. 푸핫! 400엔 이라는데
지폐는 안들어가고... 100엔 짜리만 투입 하능 하네요; 난... 300엔 밖에 없다고.....;;; 털썩~ ( __)/

이대로 짐을 들고 다닐 수 없기에... 매표소 쪽으로 갔습니다....
"음..... 저기... 요거 동전 교환 좀...."
이럴 땐 참... 언어의 압박이 한국말로 할 수도 없고 난감 하더군요 ㅎㅎ

"Hello~... Change... coin...."
쑥~ 500원 주고 냅다.. 100엔을 보여 줬습니다....
하!.. 친절하게 바로 바꿔 주는 군효~

기쁩니다.. 기뻐.. 크흐... 말 꺼내기가 어렵지 걍 들이미니 대충 알아서 해주는군요;
드뎌 짐을 맡기고 기념샷! 크하~ 안녕 아키하바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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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검색 하면 빠지지 않는 곳(?)... 라디오 회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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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빗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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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거리 한번 찍어 봤습니다. 그냥 평범한 골목이지만 한국하곤 다른 맛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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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변 가로수도 집앞 정원에 심을 법한 나무들을 심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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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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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가 안에서 본 애플 30인치 모니터 248000엔의 압박 ㅎㅎ 무지 크고 이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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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형과 만나러 환승중... 이번엔 소부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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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 살짝 등장~ 이사 가기전 거실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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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단지... 온통 주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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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쓰! 시내 구경을 위해 외출중~~ 띠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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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 입구에 각종 공연과 코스프레로 북적인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너무 이른 시간이었나... 얼마 안되서 아쉬웠다죠... 그리고 이 공연 준비 하던 학생들... 크하~.... 짧은 치마의 가와이~ 여학생들...
ㅠ.ㅠ 사진은 없습니다. 소심한 저로선... 차마 못 찍겠더군효~~ ㅎㅎ.
(다시 가면 막 찍어 줄테닷!!! ㅠ.ㅠ...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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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열심히 준비중... 사진 왼쪽으로 어여쁜 여고생 두명... 아... 살짝 돌려 찍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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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 입구입니다. 입구만 봐도 신사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나무문... 가까이서 보니 엄청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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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는 북들이냐... 둥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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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 마시는 곳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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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소망을 적어 걸어 놓는곳인 가봐요... 한국 사람들도 많이 왔다 간듯... 여기 저기 걸려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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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뒤로... 모르는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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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새가 노는 모습을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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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형 살짝 등장~ 쉬는 모습이 애처롭네요... 그리 힘들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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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하나 찍어 보겠다고... 일단 들이 밀었습니다... 바람이 부네요... 쉬이잉~~~ 살랑 살랑~~ 쉬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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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쒸... 꽃만 빼고...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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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오는 길에 시커먼 애들 한컷... 실제 볼 땐 더... 음산한 분위기 였어요... 외국인들이 사진 찍어 대고

있길래 살짝 묻어서 한컷 ㅎㅎ

자... 메이지 신궁 한바퀴(응?) 돌고 나왔습니다... 2시간은 걸은듯.... 걷고 또 걷고... 돌도.. 다시 돌아 오고

크하~~~ ^ㅡ^;;;


자.. 다음은 드뎌...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로 갑니다. 크흐~~~ 바로 옆이에요 ㅋㅋㅋ

메이시 신궁은 그냥 덤인게다;;;; 하라주쿠가 가고 싶었다고 -_-;;

굥쓰의 일본 출장기 1부

카테고리 없음 2007. 3. 2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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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발 하네다행 뱅기


드디어 일본으로 출발!~ 고고~
(마음은 이랬지만.... 몸은 덜덜덜... 일본 가서 국제 미아 되는거 아닐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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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직전 셀카 작열!
(떨리는 맘을 진정 시키며 뱅기 모습 확인 사살!... 진짜 일본을 갔었다는 증거물 1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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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를 거닐다

창가에 앉아 바라 보니 역시 구름 위를 떠다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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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의 꽃(?).. 기내식~! 후후후

뱅기 타며 먹는 기내식은 역시나 달콤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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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에 하네다 국제공항 도착하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굥쓰가 드디어 일본땅을 밟는역사적인 순간... 두둥!
(하... 정말 순식간에 도착했어요;; 기내식 먹느라 정신 팔린 사이... 먹고 잠깐 눈감았다 뗐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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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나도 외국인...

입국전 작성하는 출입국 관리 카드... 여기선 나도 외국인이구나;;;
(이거 작성 하느라 입국 수속 밟는데 앞에서 잠깐 지체 하는 사이... 맨 뒤로 밀려났었죠...
근데.. 제가 서 있던 줄 바로 앞에 탤런트 허영란이 있더군요. 후후... 티비에서 만큼 이쁘진 않았어... 실망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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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 무료 순환 버스

하네다 공항은 국제선, 국내선 제1 터미널, 국내선 제2 터미널로 되어 있어서 이 버스를 타고 순환 하게 되어 있답니다. 처음 공항에서 내려 시내로 가려면 이 버스를 타고 가게 되죠.
(아.. 이버스.. ㅠ.ㅠ 한국 돌아 오는날 저녁에... 이 버스 잘못 타서 공항을 이리 저리 헤매고 다녔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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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모노레일을 타고 시내로

공항을 빠져나와 도쿄 시내로 가기위해 도쿄 모노레일을 탔습니다. 일본 오기전 대충 검색해서 모노레일은 탔다만.. 어찌 됐건 모노레일 타고 난 뒤로는... 왠지 긴장감이 풀리더군요 ㅎㅎㅎ.
(사실... 별거 없긴 했지만,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관광 온 느낌을 들게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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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지?

모노레일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모노레일이 지나는 곳은 바다인지 강인지.. 암튼 이런 물 과 육지를 번갈아 오가는 형태의 지형을 가지고 있더군요. 당연히 바다 겠죠??,... 몰라요 전;;;;
(아직 어리버리,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중;;;; 응? 아까 긴장감 풀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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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쇼 역에서 JR 선으로 환승

모노레일이 도착하는 곳은 하마마츠쇼 라는 역입니다. 이 역에서 JR 선으로 갈아 타고 시내 어디든(?) 갈 수 있답니다. 저는 여기 저기 돌아 다닐 생각으로 JR Line의 1 Day Free Pass (730 엔) 를 끊었습니다.
(만.... 실제는 아키하바라만 돌았답니다. ㅠ.ㅠ)

아.. 근데 참 그렇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첨에는 전차표 끊는게 참 힘든거 같았는데 몇번 표 사고 보니까
모 별거 없더라.... ;; 그렇습니다. ㅋㅋ 무인발권기에 친절하게 영어로 표시 하고 음성으로도 제공해 주기때문에
외국인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더군요 ^^;
(앗... 넌 영어도 못하잖아???;;; 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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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Free Pass 발권

영어로 표시되어 편리합니다. ^^ 중간에 730으로 표시된것을 누르고 돈을 투입하면 표가 나옵니다.
(Discount Ticket 의 종류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역과 기간이 다릅니다. 미리 검색을 하여 필요한 표를 알고 가시면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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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준비 완료!

드디어 표를 발권 했습니다. 이거 어떻게 끊을 까 걱정되어 표 끊는 방법이 적힌 사이트 내용도 출력해 왔는데
그냥 몇번 두들겨 보니 나오네요 ㅋㅋ
(첨에 모노레일을 타려고 공항에서 어리 버리 할때 ... 그때는 당황 스러웠답니다.;; 어리 버리 있으니
왠 여자 도우미분이 다가와서 몬가를 알려 주려고 노력하시더군요. 제가 반응이 없자 영어로 몇마디;
대충 하마마츠쇼까지 가서 끊으삼! .... ㅎㅎ 말 한마디 없이 어째건 잘 다녔다니 신기하네요 ㅋ)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후아... 사실 사진 찍은것도 별다른게 없습니다. ㅠ.ㅠ

워낙 어리 버리 하게 보내서;;;

남은 사진도 기대(?) 는 마시고... ㅋㅋ

후후후... 굥쓰의 일본 출장기 1부는 마칩니다 ^ㅡ^

봄이 느껴지는 사진... ^^

카테고리 없음 2007. 3. 13. 09:33

요즘 빠져 사는 게임...

카테고리 없음 2007. 3. 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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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드 러쉬~ 배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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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 로딩중...

집에 콕 쳐박혀 컴퓨터와 씨름중...

뉴스보다 우연히 발견한 게임 하나에... 벌써 2달 가까이...

푹 빠져 버렸다.

사진은 찍은지가 오래되서.. ^^ 10렙이네요.

지금은 51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