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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쓰의 일본 출장기 2부
일상속으로 Go~Go!
2007. 5. 24. 23:09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
일상이고 모고.. 또 정신 없이 바쁘 구만요 ㅎㅎ
미친듯이 일만 할 팔자인가 봅니다. 크흐~ >..<
지난 3월... 아.. 벌써 그렇게 됐습니다.
일본 출장 갔을 때 어리 버리 찍었던 사진 2부 올립니다. ㅎㅎ
별 내용 없이 그냥 막 올리니 주의 하시길 ^^
하.. 드뎌 무거운 짐을 끌고 아키하바라에 도착한 굥쓰~~~
이제 보관함에 짐만 넣으면 된다는 안도감에 긴장감이 확 풀어 지더군요 음화화핫~!!
대충 출구 근처에 보이는 쌔끈한 전자식 보관함으로 접근 했습니다. 여행 가방 넣
기에 적합한 크기가 있긴 한데
액정에 보이는 낯선 글자들... 숫자들;;; 모라는 건지 모르겠고 이거 짐 넣었다가 못 찾을 까봐 걱정이 앞서더군요 ㅎㅎ
에잇... 좌절하고 열쇠가 꼽혀진 보관함을 찾아 여기 저기 헤맷습니다. 크흐... 결국 돌다 찾아 낸 곳이...
아까 그 보관함에 모퉁이 돌아 바로 나오더근여~ -_-;;... 우선 동전을 꺼냈습니다. 푸핫! 400엔 이라는데
지폐는 안들어가고... 100엔 짜리만 투입 하능 하네요; 난... 300엔 밖에 없다고.....;;; 털썩~ ( __)/
이대로 짐을 들고 다닐 수 없기에... 매표소 쪽으로 갔습니다....
"음..... 저기... 요거 동전 교환 좀...."
이럴 땐 참... 언어의 압박이 한국말로 할 수도 없고 난감 하더군요 ㅎㅎ
"Hello~... Change... coin...."
쑥~ 500원 주고 냅다.. 100엔을 보여 줬습니다....
하!.. 친절하게 바로 바꿔 주는 군효~
기쁩니다.. 기뻐.. 크흐... 말 꺼내기가 어렵지 걍 들이미니 대충 알아서 해주는군요;
드뎌 짐을 맡기고 기념샷! 크하~ 안녕 아키하바라~ ^ㅡ^*
아키하바라 검색 하면 빠지지 않는 곳(?)... 라디오 회관입니다. ^^
아조빗 시티...
한적한 거리 한번 찍어 봤습니다. 그냥 평범한 골목이지만 한국하곤 다른 맛이 있더군요.
도로주변 가로수도 집앞 정원에 심을 법한 나무들을 심었네요 ㅎ
골목 풍경입니다.
전자상가 안에서 본 애플 30인치 모니터 248000엔의 압박 ㅎㅎ 무지 크고 이쁘더군요 ^^
준기형과 만나러 환승중... 이번엔 소부라인~
쩡이 살짝 등장~ 이사 가기전 거실 풍경입니다.
집앞 단지... 온통 주택들...
오쓰! 시내 구경을 위해 외출중~~ 띠리링~
메이지 신궁 입구에 각종 공연과 코스프레로 북적인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너무 이른 시간이었나... 얼마 안되서 아쉬웠다죠... 그리고 이 공연 준비 하던 학생들... 크하~.... 짧은 치마의 가와이~ 여학생들...
ㅠ.ㅠ 사진은 없습니다. 소심한 저로선... 차마 못 찍겠더군효~~ ㅎㅎ.
(다시 가면 막 찍어 줄테닷!!! ㅠ.ㅠ... ㅠ.ㅠ... ㅠ.ㅠ...)
뭔가 열심히 준비중... 사진 왼쪽으로 어여쁜 여고생 두명... 아... 살짝 돌려 찍을걸;;
메이지 신궁 입구입니다. 입구만 봐도 신사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나무문... 가까이서 보니 엄청 크더군요
모하는 북들이냐... 둥둥둥~
약수 마시는 곳도 있네요 ^^
자신들의 소망을 적어 걸어 놓는곳인 가봐요... 한국 사람들도 많이 왔다 간듯... 여기 저기 걸려 있습니다. ㅎㅎ
나무 뒤로... 모르는 건물 ;;
우연히 새가 노는 모습을 발견 ^^
준기형 살짝 등장~ 쉬는 모습이 애처롭네요... 그리 힘들어? ㅎㅎ
꽃 하나 찍어 보겠다고... 일단 들이 밀었습니다... 바람이 부네요... 쉬이잉~~~ 살랑 살랑~~ 쉬이잉~~
우쒸... 꽃만 빼고... 잘 나왔네요;;
다시 나오는 길에 시커먼 애들 한컷... 실제 볼 땐 더... 음산한 분위기 였어요... 외국인들이 사진 찍어 대고
있길래 살짝 묻어서 한컷 ㅎㅎ
자... 메이지 신궁 한바퀴(응?) 돌고 나왔습니다... 2시간은 걸은듯.... 걷고 또 걷고... 돌도.. 다시 돌아 오고
크하~~~ ^ㅡ^;;;
자.. 다음은 드뎌...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로 갑니다. 크흐~~~ 바로 옆이에요 ㅋㅋㅋ
메이시 신궁은 그냥 덤인게다;;;; 하라주쿠가 가고 싶었다고 -_-;;
일상이고 모고.. 또 정신 없이 바쁘 구만요 ㅎㅎ
미친듯이 일만 할 팔자인가 봅니다. 크흐~ >..<
지난 3월... 아.. 벌써 그렇게 됐습니다.
일본 출장 갔을 때 어리 버리 찍었던 사진 2부 올립니다. ㅎㅎ
별 내용 없이 그냥 막 올리니 주의 하시길 ^^
내 짐은 어디로??
하.. 드뎌 무거운 짐을 끌고 아키하바라에 도착한 굥쓰~~~
이제 보관함에 짐만 넣으면 된다는 안도감에 긴장감이 확 풀어 지더군요 음화화핫~!!
대충 출구 근처에 보이는 쌔끈한 전자식 보관함으로 접근 했습니다. 여행 가방 넣
기에 적합한 크기가 있긴 한데
액정에 보이는 낯선 글자들... 숫자들;;; 모라는 건지 모르겠고 이거 짐 넣었다가 못 찾을 까봐 걱정이 앞서더군요 ㅎㅎ
에잇... 좌절하고 열쇠가 꼽혀진 보관함을 찾아 여기 저기 헤맷습니다. 크흐... 결국 돌다 찾아 낸 곳이...
아까 그 보관함에 모퉁이 돌아 바로 나오더근여~ -_-;;... 우선 동전을 꺼냈습니다. 푸핫! 400엔 이라는데
지폐는 안들어가고... 100엔 짜리만 투입 하능 하네요; 난... 300엔 밖에 없다고.....;;; 털썩~ ( __)/
이대로 짐을 들고 다닐 수 없기에... 매표소 쪽으로 갔습니다....
"음..... 저기... 요거 동전 교환 좀...."
이럴 땐 참... 언어의 압박이 한국말로 할 수도 없고 난감 하더군요 ㅎㅎ
"Hello~... Change... coin...."
쑥~ 500원 주고 냅다.. 100엔을 보여 줬습니다....
하!.. 친절하게 바로 바꿔 주는 군효~
기쁩니다.. 기뻐.. 크흐... 말 꺼내기가 어렵지 걍 들이미니 대충 알아서 해주는군요;
드뎌 짐을 맡기고 기념샷! 크하~ 안녕 아키하바라~ ^ㅡ^*
아키하바라 검색 하면 빠지지 않는 곳(?)... 라디오 회관입니다. ^^
아조빗 시티...
한적한 거리 한번 찍어 봤습니다. 그냥 평범한 골목이지만 한국하곤 다른 맛이 있더군요.
도로주변 가로수도 집앞 정원에 심을 법한 나무들을 심었네요 ㅎ
골목 풍경입니다.
전자상가 안에서 본 애플 30인치 모니터 248000엔의 압박 ㅎㅎ 무지 크고 이쁘더군요 ^^
준기형과 만나러 환승중... 이번엔 소부라인~
쩡이 살짝 등장~ 이사 가기전 거실 풍경입니다.
집앞 단지... 온통 주택들...
오쓰! 시내 구경을 위해 외출중~~ 띠리링~
메이지 신궁 입구에 각종 공연과 코스프레로 북적인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너무 이른 시간이었나... 얼마 안되서 아쉬웠다죠... 그리고 이 공연 준비 하던 학생들... 크하~.... 짧은 치마의 가와이~ 여학생들...
ㅠ.ㅠ 사진은 없습니다. 소심한 저로선... 차마 못 찍겠더군효~~ ㅎㅎ.
(다시 가면 막 찍어 줄테닷!!! ㅠ.ㅠ... ㅠ.ㅠ... ㅠ.ㅠ...)
뭔가 열심히 준비중... 사진 왼쪽으로 어여쁜 여고생 두명... 아... 살짝 돌려 찍을걸;;
메이지 신궁 입구입니다. 입구만 봐도 신사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나무문... 가까이서 보니 엄청 크더군요
모하는 북들이냐... 둥둥둥~
약수 마시는 곳도 있네요 ^^
자신들의 소망을 적어 걸어 놓는곳인 가봐요... 한국 사람들도 많이 왔다 간듯... 여기 저기 걸려 있습니다. ㅎㅎ
나무 뒤로... 모르는 건물 ;;
우연히 새가 노는 모습을 발견 ^^
준기형 살짝 등장~ 쉬는 모습이 애처롭네요... 그리 힘들어? ㅎㅎ
꽃 하나 찍어 보겠다고... 일단 들이 밀었습니다... 바람이 부네요... 쉬이잉~~~ 살랑 살랑~~ 쉬이잉~~
우쒸... 꽃만 빼고... 잘 나왔네요;;
다시 나오는 길에 시커먼 애들 한컷... 실제 볼 땐 더... 음산한 분위기 였어요... 외국인들이 사진 찍어 대고
있길래 살짝 묻어서 한컷 ㅎㅎ
자... 메이지 신궁 한바퀴(응?) 돌고 나왔습니다... 2시간은 걸은듯.... 걷고 또 걷고... 돌도.. 다시 돌아 오고
크하~~~ ^ㅡ^;;;
자.. 다음은 드뎌...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로 갑니다. 크흐~~~ 바로 옆이에요 ㅋㅋㅋ
메이시 신궁은 그냥 덤인게다;;;; 하라주쿠가 가고 싶었다고 -_-;;